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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샘 (자연수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샘)

산전샘
위 치 :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61

산전샘은 약 400년 전 자연수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샘으로 병영성 병사들과 성 안팎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 이곳 샘물은 맑고 시원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사람들이 줄이 끊이지 않았는데 해방 후에는 미군부대에서 부산과 대구까지 실어갈 정도였다. 또한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언 빨래가 녹을 정도로 따뜻해 아낙네들의 빨래터로도 유명했다. 그리고 날이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장마 기간에도 불어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967년 샘 인근에 산전양수장이 들어서면서 물줄기가 고갈되어 방치되다가 1985년에는 땅에 파묻혀 사라질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02년 산전샘이 복원되었고 2014년 한옥체험숙박 시설인 어련당이 건립되면서 한옥의 아름다움까지 느껴볼 수 있다.

도보
  • 약 1분, 총 100m 어련당 → 청건타일까지 약 30m 이동 → 청건타일 앞에서 왼쪽 방향으로 → 산전샘까지 약 70m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