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유허지
동학의 교조 최제우선생의 수련지
수운 최제우 유허지
동학의 교조 최제우선생의 수련지
구분
시지정
종별
기념물 제12호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639
지정일
1997년 10월 9일
최제우선생은 외세의 침략과 봉건사회의 모순에 반대한 종교였던 동학의 교조로 호가 수운(水雲)이다. 선생은 가난하여 장사를 하거나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면서 생계를 이었으며 의술이나 점술에도 관심이 많아 따로 공부를 하였다.
최선생은 경주 출신이었는데 울산이 고향인 부인 박씨를 따라 울산의 여시바윗골에 초가를 짓고 수련을 하였다. 1855년 선생이 거처하던 곳에 나타난 비범한 사람이 책을 하나 건네주었는데 선생은 그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천도교를 만들었다. 천도교단은 이 사건을‘을묘천서(乙卯天書)’라고 부르며 이곳에 1997년에는‘천도교 교조 대신사 수운 최제우 유허비’를 1999년에는‘비각’을 세웠다.
대중교통 이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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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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