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서원
조선시대 울산지방의 최초 사립교육기관
구강서원
조선시대 울산지방의 최초 사립교육기관
구분
국가지정
종별
사적 제 320호
조선시대 울산지방의 최초 사립교육기관으로 1678(숙종 4년)에 건원하여 1694년(숙종 20년)에 구강서원이라는 사약(왕의교지)를 받아 약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서기 1871(고종 8년)에 철폐되었다.
서원은 강학과 교화를 하고 제사를 지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하는 곳으로, 구강서원에서는 정몽주와 이언적 선생을 추모하는 위패를 모시고 있다. 또한 향촌 자치운영기구의 역할도 하면서 향촌사림의 활동장이기도 했다. 현재는 한문교실, 청소년인성 및 예절교육, 주부예절 및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중교통 이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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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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